구성원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서 법을 전공한 기술적 배경을 갖춘 법률가 입니다.

특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루킹 사건에서 사용된 매크로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일상 업무에 활용할 정도의 IT 전문가로 드루킹 특검보로 대통령께 추천되기도 하였습니다.

송상엽 변호사는 동양인 최초로 유엔 국제형사재판소(ICTY) 검찰청 부장검사로 진출하여 디지털 포렌식 수사, e-discovery, anti-hacking, 전자재판의 총책임자로서 UN 재판소간 국제실무 표준제정에 참여하고 관련 실무제요를 집필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중재 및 소송, 다수의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집단소송, 지식재산권 관련 민사 형사 소송 (영업비밀 탈취, 특허권 분쟁등), 디지털 포렌식,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분야를 전문으로 십년간 근무하면서 대기업의 기업법무 총괄을 담당하였습니다.

국가기관에 대한 자문으로, 대법원의 전자재판 시스템 구축에 초기 모델을 자문하였고, 법무부 형사사법시스템 (KICS) 자문위원, 헌법재판소 정보화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해킹보안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왔습니다.

또한 후진양성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아주대학교 공과대학원,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